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與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 내부 논의 거쳐 입법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화물연대 총파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입법 방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15일) 국회에서 당·정·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보니 정부 입장과 화물연대 발표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그런 차이가 있는지 경위 파악을 한 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에 대해 당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발의한 일몰제 폐지 법안 등 여러 법안에 대해 정책위가 내부 검토를 한 것은 맞는다며, 정부 측이 와 설명할 텐데 여러 안을 검토해 앞으로 입법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