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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문화현장] '클래식 슈퍼스타' 온다…유자 왕 한국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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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피아니스트 유자 왕 리사이틀 /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15~21일, 대구·고양·대전·인천에서도 공연]

놀라운 테크닉과 독창적인 해석, 클래식 연주자의 전형을 깨는 패션과 무대 매너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한국에서 독주회를 엽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라두 루푸 등 거장들의 대타로 선 무대에서 뛰어난 연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랑랑과 함께 중국 출신의 클래식 슈퍼스타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