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자동차 생산 및 물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대비 3.95%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2.92%, 2.44% 상승중이고, 현대모비스도 1.70% 오르고 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14일 총파업 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안전운임제를 연장 시행하는 방안 등에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중단하고 물류 수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그동안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현대차와 기아 등은 화물연대 파업 여파에 따른 물류 및 생산차질 우려에 주가가 하락해 왔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