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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누리호 발사, '강풍 탓' 하루 연기…또 어떤 변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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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주로 떠나려던 누리호의 계획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발사대가 있는 전남 고흥에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불어서 예정대로 로켓을 세울 수 없었고, 그래서 누리호의 두 번째 도전은 모레(16일), 목요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렇게 발사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서동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누리호는 오늘 발사체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에 세워질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