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사진)가 오는 19일 경기 용인 교회 대예배당에서 국군 참전유공자와 한국전 참전용사의 후손 등 200명을 초청해 보은예배를 올린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보은예배에는 참전용사와 그 후손 외에도 신도와 정·관계 인사 등 3000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 의미를 돌아본다. 새에덴교회는 매년 6월 25일을 전후해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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