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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누리호' 두 번째 도전 강풍으로 하루 연기…'16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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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오늘(14일) 나로우주센터에 부는 강한 바람이 문제인데, 모레인 16일 최종 발사할 계획입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누리호의 이송 및 발사를 결정하는 비행시험위원회와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