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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누리호 2차 발사 강풍으로 하루 연기…16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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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오늘(14일) 나로우주센터에 부는 강한 바람이 문제인데, 모레인 16일 발사할 계획입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누리호의 이송 및 발사를 결정하는 비행시험위원회와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초 누리호는 오늘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