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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년 더 연장" "영구적 도입"…'안전운임제' 여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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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업의 핵심에는 '안전운임제'가 있습니다. 안전운임제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법으로 정해야 해서 결국 국회가 매듭을 지어야 하는데, 여야는 또 서로 다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국회 상황은 어떤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여당이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 속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안전운임제 시한 연장에 여지를 두면서도 영구 도입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