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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범칙금 통지한 놈 나와" 앙심 품고 파출소 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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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범칙금이 부과됐는데, 거기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찾아가 불을 내려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휘발유가 들어 있는 페트병을 든 남성이 파출소로 걸어 들어옵니다.

파출소에 들어온 남성은 곧바로 출입문을 잠그고 아무도 못 나가도록 막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