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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특검님 드리려 딸 사진 갖고 왔다"…고 이예람 중사 유족, 안미영 특검팀과 첫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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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면담에 앞서 특검 사무실을 방문한 고 이 중사의 부친은 "특검팀이 워낙 유능하고 훌륭한 분들이라 진실을 밝혀줄 거라 믿는다"며 "특검님 앞에 (놓을 수 있는) 예람이의 작은 사진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사 유족 측은 특검과 약 15분간 면담 후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