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은 환자의 체내에서 유전 정보를 바꾸거나 대체하는 등 교정할 수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고, 엠큐렉스는 mRNA 백신 및 치료제와 플랫폼 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기술과 엠큐렉스의 mRNA 기술을 바탕으로 안구 세포의 유전자를 교정하고, 이를 희귀 유전성 안질환 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mRNA 기반의 유전자가위 기술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툴젠 김영호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엠큐렉스 홍선우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가 m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06.13. [툴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jand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