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외교 공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외교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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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가 '2022년 외교 공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외교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외교 공공데이터와 타 분야 공공데이터를 융합·활용해 데이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제안 등이다.
대회엔 개인이나 최대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참가자·팀당 1개 아이디어만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opendata@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7월 둘째주 '1차 서류 평가'와 4~5주에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결과 7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최우수상(상금 200만원)과 우수상(100만원)각 1개, 장려상(50만원) 3개를 선정, 외교부장관상을 시상한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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