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변호사 사무실 방화' 피해자 유족에 온정 줄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각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방화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검찰은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를 통해 유족들에게 장례비를 지원했고, 이후에도 배상금이 최대한 지원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시민재해 보상금 1인당 2천만 원을, 수성구청은 장례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긴급예산을 편성해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변호사회에서 3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대한변호사협회와 각 산하 변호사회에서도 성금을 보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