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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2만7000달러 붕괴에 비덴트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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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 대마저 붕괴되면서 비덴트와 우리기술투자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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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비덴트(121800)는 전 거래일보다 5.19% 내린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041190)는 3.88% 내린 62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87% 급락한 2만698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선이 붕괴돼 2만6000달러 선까지 내려온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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