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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연체돼 쇼핑몰 단전·단수?…"관리비 냈는데 장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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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복판에 있는 한 대형 건물 전체에 갑자기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그런데 건물 관리단이 일주일 가까이 건물 전체를 걸어 잠가 상인들이 졸지에 길바닥에 내앉게 됐습니다.

무슨 일인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의 한 대형 상가 건물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후문 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일부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