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포토] 화물연대 파업에 항구로 못 간 수출용 신차…경륜장 주차장에 가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12일 경기도 광명스피돔(경륜장) 주차장에 항구로 나르지 못한 기아 수출용 신차들이 임시로 적체돼 있다. 현재 기아 광명·화성공장과 계약한 카캐리어(차량 운반차) 200대 중 98%가 화물연대에 속해 있어 완성차 수송이 지연되고 있다. 기아는 공장 내부 주차 공간이 이미 포화 상태여서 인근 외부 주차장을 긴급 계약해 차량을 임시 보관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