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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12일 경기도 광명스피돔(경륜장) 주차장에 항구로 나르지 못한 기아 수출용 신차들이 임시로 적체돼 있다. 현재 기아 광명·화성공장과 계약한 카캐리어(차량 운반차) 200대 중 98%가 화물연대에 속해 있어 완성차 수송이 지연되고 있다. 기아는 공장 내부 주차 공간이 이미 포화 상태여서 인근 외부 주차장을 긴급 계약해 차량을 임시 보관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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