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 한인용병 재판설 부인…러 매체도 정정 보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한국인이 친러 반군에게 재판받을 것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를 외교부가 부인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러시아 인테르팍스의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돈바스를 장악한 친러 반군 세력이 한국인 의용군을 자칭 공화국 재판에 넘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던 인테르팍스 통신도 "재판은 본국에서 받는다"고 정정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에 용병으로 참전했다 귀국한 이 근 전 대위가 현재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근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한국인이 친러 반군에게 재판받을 것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를 외교부가 부인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러시아 인테르팍스의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돈바스를 장악한 친러 반군 세력이 한국인 의용군을 자칭 공화국 재판에 넘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던 인테르팍스 통신도 "재판은 본국에서 받는다"고 정정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에 용병으로 참전했다 귀국한 이 근 전 대위가 현재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