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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현장] 자율주행 택시 시범 운영…유턴까지 척척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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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8월부터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 일대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택시를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9일) 첫 시범 운행을 했는데, 유덕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대로를 택시 1대가 부드럽게 달립니다.

운전대를 잡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차선 변경은 물론이고 좌회전과 우회전, 유턴도 척척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