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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가동 멈춤', 산업계 피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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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오늘(10일)로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동을 멈추는 공장들이 속속 나오는 등 산업계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지만, 정부와 기업, 화물연대 사이에서는 여전히 대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차공장 앞.

임시 번호판도 안 달린 새 자동차들이 줄지어서 어딘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