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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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조합원 6명이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9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 A씨 등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한화토탈 후문 인근에서 집회 중 화물차 출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를 비롯한 노조원 체포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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