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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전 조치 받고 있었지만…' 전 남친의 스토킹 끝에 살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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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해 안전 조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에서 시신 한 구가 나옵니다.

곧이어 들것에 실린 한 남성이 구급차로 옮겨집니다.

어제(8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 A 씨가 40대 여성 B 씨를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