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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성 김 "북, 핵실험 준비 끝"…한미일 공조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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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으며 언제든 실험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에서 모인 한미일 차관은 대북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화 브리핑에 나선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오는 금요일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북한의 준비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