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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군 초대형 훈련 '용감한 방패'…날짜 당겨 북핵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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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태평양 괌 일대에서는 항모급 세 척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항공기 200대 이상이 참여하는 미군의 초대형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석 달 앞당겼고 참가 전력도 부쩍 늘렸는데 임박한 북한 핵실험을 견제하는 걸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동아시아의 터줏대감 항모 로널드 레이건.

지난 4월 북한 ICBM 도발에 동해 진입훈련을 했던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