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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화물연대 "소득은 줄고 사고 내몰려…생계위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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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늘려줄 것을 주장하며 화물연대가 벌이고 있는 총파업, 오늘(8일) 이틀째입니다.

물류 피해를 포함해 파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자 화물연대가 오늘은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적정한 운임을 받으려면 과적과 과로에 내몰리는 구조를 말했습니다.

안전운임제의 적용 기간 그리고 그 대상이 더 늘어나야 하고 여기에 기름값이 많이 오른 만큼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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