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포스트 팬데믹 지속가능 성장 모색
환인도양 상생 협력 네트워크 강화
환인도양 상생 협력 네트워크 강화
[서울=뉴시스]제3차 한-환인도양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IORA) 파트너십 세미나가 9일 개최된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6.0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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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제3차 한-환인도양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IORA) 파트너십 세미나가 오는 9일 외교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 및 제주도청 공동주최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우리측이 제19차 IORA 각료회의를 계기로 제안한 1.5트랙 협의체로, 우리나라와 IORA간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학술 교류 플랫폼이다.
세미나는 IORA 사무국 및 회원국 정부 인사, 관련 민간 전문가들을 초청해 IORA 8대 우선협력분야 중 하나인 관광·문화교류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참석자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 관광 및 문화교류의 재창조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 기회 모색'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 회복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위한 관광정책 ▲관광·문화교류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환인도양 공동체에 특화된 상생 공영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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