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멀티미디어드론쇼'가 펼펴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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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하이원리조트의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잡았다.
8일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 잔디광장에서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였다.
불꽃, 드론, 특수조명, 음악, 미디어파사드 등 5가지 기술을 접목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이며 지난 주말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하이원은 오는 11일과 25일 밤 드론쇼를 또 한 번 선보인다. 낮에는 따스한 바람과 함께 꽃을 즐기는 여유를, 밤에는 형형색색 빛이 수놓은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고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잡은 샤스타데이지와 함께 드론쇼가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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