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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FSN-핸드스튜디오, G마켓 스마일페이 콜라보 NFT '스마일 미야 클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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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는 G마켓 스마일페이와 공동으로 발매한 '스마일 미야 클럽' NFT가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 미야 클럽은 FSN 및 핸드스튜디오의 선미야클럽과 G마켓 스마일페이가 협업한 PFP NFT 프로젝트로, 커머스 기업과 콜라보 PFP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국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3,000개의 PFP NFT가 발행됐으며, 이벤트 물량 등을 제외한 2,800개가 모두 판매됐다.

민팅은 지난 3일 총 3차에 걸쳐 확정 구매권,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퍼블릭 세일 순으로 진행됐다. 선미야클럽 NFT 7개 보유 홀더와 디피닉스 다이아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확정 구매권과 선미야클럽 전체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 화이트리스트권은 총 2000개 물량이 완판됐다. 이후, 구매 자격에 제한이 없는 퍼블릭 세일 역시 800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G마켓 스마일페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NFT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지난 3월 블록체인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FSN 및 핸드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뒤, 스마일 미야 클럽 발매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향후에도 G마켓 스마일페이는 선미야클럽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된 스마일 미야 클럽을 독자 스마일페이 PFP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스마일페이 자원을 활용하여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 에어드랍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 론칭 이후, 블록체인 사업을 가속화한 FSN과 핸드스튜디오는 올해 발매한 NFT 3개를 모두 완판시키며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또한, 기존 엔터테인먼트, 캐릭터에 이어 이커머스 분야까지 NFT 사업 확장에 성공했으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영역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상석 FSN 각자대표이사는 "스마일 미야 클럽은 국내 최초로 커머스 기업과 콜라보 PFP NFT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당사의 NFT 사업영역이 이커머스 분야로도 확장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면서 "이미 핑거랩스를 중심으로 한 FSN 및 핸드스튜디오는 국내 NFT 산업을 리딩하고 있으며, 어려운 장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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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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