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오늘(8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서 파업 중인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A씨 등 15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서 공장으로 드나드는 화물 차량을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 130여 명은 지난 3월 화물연대에 가입한 뒤 철야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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