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북한 핵실험 금요일 유력"…한미, 전투기 20대로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정보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날짜로 오는 금요일이 가장 유력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어제(7일) 서해 상공에 전투기 20대를 출격시키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소식은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복구 움직임이 포착된 이래, 석 달이 채 안 돼 북한의 핵실험 준비는 사실상 완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