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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직장서 성희롱 당해도…피해자 3명 중 2명은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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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직장 내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가 확산한 시기, 성희롱이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회식 자리에서 사무실로 바뀌었고, 여전히 3명 가운데 2명은 피해를 겪어도 참고 넘어갔다고 답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 사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2천53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