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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월 5만 원 '셰어 하우스'…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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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치단체마다 청년들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저렴한 임대료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셰어 하우스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자입니다.

<기자>

33살 이용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완주군이 제공한 셰어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2명이 살고 있는 이 셰어하우스의 월세는 5만 원, 시세의 1/6 수준, 최장 3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