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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영상] 도발 수위 높이는 북한…한미, F-35A 등 20대로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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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제7차 핵실험 우려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20대를 동원해 공중 무력 시위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한·미 동맹은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어제(6일) 한·미 연합 지대지 미사일 사격, 오늘(7일)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 군 당국이 오늘 실시한 연합 공중 무력시위 비행에는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가 참가했고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이들 20대 전투기는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