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코바코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방통위는 2차 공모에서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선정된 기업에 지원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제공된다.
지난 2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TV광고 19개사, 라디오광고 11개사 등 30개사는 방송광고를 이미 제작 중이다.
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컬리(마켓컬리), ㈜자코모 등이 광고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제작 지원 받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물 |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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