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북한 핵실험 징후 포착"…미국도 "상황 점점 긴박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한반도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북한 도발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밤사이 들어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도 조만간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이뤄질 수 있다면서 상황이 점점 긴박해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준비하는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