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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집 올래?" "옆에서 잠만"…일 중의원 의장 성희롱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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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우리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중의원 의장이 여성 기자와 당직자를 지속적으로 성희롱해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의원 의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의 한 주간지 기사입니다.

호소다 중의원 의장이 여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저지른 성희롱에 대한 추가 증언을 막았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