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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72시간 동안 총기난사 292건…"미국이 대학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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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충격과 슬픔이 이어진 미국에서 지난 주말에도 수백 건의 크고 작은 총기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곳곳이 킬링필드, 대학살의 현장이 되고 있다는 탄식이 나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밤, 미국 필라델피아.

허리춤에서 총을 꺼낸 한 남성이 다른 남성과 몸싸움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