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중국 "각국 냉정·자제 유지해 한반도 긴장 격화 피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이은 한미의 미사일 대응 발사에 대해 "관련국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현재의 긴장 국면을 격화할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피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6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 것은 각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북한이 어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늘 한미는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발사했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국민의 선택! 6.1 지방선거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