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이 현실화하면 물류대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부와 경찰은 불법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재작년부터 시행된 '안전운임' 일몰제입니다. 화물 차주에 대한 일종의 최저임금이라 할 수 있는 안전운임은 법 도입 당시부터 '3년 후 자동 소멸'하는 일몰 조항이었습니다.
안전운임이 화물 차주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제도인지, 또 왜 연말이면 이 제도가 사라지는지, 잠시 후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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