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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네 탓 말라" 반격…전대 규칙 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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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 선거 참패 이후, 민주당 내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책임문제를 놓고 어제(3일)까지 말을 아끼던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남 탓하지 말라며 반격했습니다. 당의 혁신을 위해서는 전당대회 규칙을 바꾸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4시간 동안 이어진 민주당 연석회의에서는 이낙연, 정세균계를 중심으로 지방선거를 지휘한 이재명 의원 책임론이 분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