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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연휴 첫날 바다로 산으로 '북적'…"진짜 여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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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은 물, 바람, 나무가 좋은 곳마다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벌써 바닷물로 뛰어든 피서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사람들 환한 표정이 조금은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첫 소식,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초록빛 야자수가 있는 파도풀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사람들, 파도가 넘실거릴 때마다 일찍 찾아온 더위도 까맣게 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