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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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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경기남부경찰청이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최근까지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법인카드 사용 대상으로 거론된 초밥집과 중식당 등으로, 경찰은 식당 카드 단말기의 기록 저장 내용과 매출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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