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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도쿄 한국 대사관 앞 밤샘 대기…"한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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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 앞에 최근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2년여 만에 한국 관광길이 열리면서, 비자를 받으려는 일본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침 일찍부터 도쿄 한국 대사관 영사부 건물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번 달부터 일본 개인 관광객의 경우에도 비자를 받으면 한국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비자 신청을 하려고 대기하는 일본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