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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지방권력도 교체…4년 만에 뒤바뀐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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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12곳을 가져갔습니다. 4년 전 광역단체장 14곳을 휩쓸었던 민주당은 5곳에서만 자리를 지켰습니다.

첫 소식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4년 동안 각 지방정부의 행정을 책임지게 될 광역 시도지사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이 5명 국민의힘 소속이 12명입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 광역단체장은 14명에서 5명으로 확 줄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원희룡 제주지사를 포함 3명에서 12명으로 쑥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