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재선충으로 벌목 소나무가 '불쏘시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밀양 산불 사흘째, 또 날이 저물었는데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산불의 기세가 꺾였어도 밤에 또 불길이 번질까 걱정인데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날이 어두워지자 낮에 투입했던 헬기는 지금은 모두 철수한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오늘(2일) 밤이 산불 진화의 고비로 보고, 특수진화대를 대거 투입해 남은 불씨를 제거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