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밤새 초접전 속 대역전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 김동연, 막판에 국힘 김은혜 추월하며 극적 승리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기도지사 선거는 개표 과정 내내 초접전을 벌이다가 막판에 드라마와 같은 대역전극으로 마무리됐다.


1일 오후 10시 20분 개표율이 10%였을 때만 해도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득표율은 51.60%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46.25%)를 5% 포인트 이상 앞섰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격차는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