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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리모델링 소음 죄송"…예비 입주민의 훈훈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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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로 불편을 느낄 이웃들에게 사과를 전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종이봉투 안에 종량제 봉투와 마스크가 들어있습니다.

봉투 앞에는 쪽지도 붙어있는데요.

예비 입주민이라고 소개한 부부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입주 후에는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