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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강수량 평년의 3%…5월 산불 위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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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원래 5월 말은 그래도 비가 조금 오는 시기라서 그에 맞춰서 산불도 줄어들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기후가 바뀌면서 5월 말까지도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그래서 산불 위험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정구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기상을 관측하는 천리안 위성이 찍은 영상입니다.

밀양에서 남동쪽으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우주에서도 포착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