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불법 투약 후 숨지자 시신 유기…그래도 다시 의사 됐다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0년 전 한 산부인과 의사가 지인에게 불법 투약을 했다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이 의사는 징역형이 확정되고 의사면허도 취소됐는데, 최근 의사 면허를 다시 내주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축 늘어진 여성을 휠체어에 태우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이 남성, 서울의 산부인과 병원 원장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