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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2명 태운 여객기가 사라졌다…포카라-좀솜,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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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네팔의 한 지역에서 이번엔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사라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네팔의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습니다.

실종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포카라-좀솜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