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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다운 친구, 최상의 동료"…'칸의 남자들'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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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로 다른 영화로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는 그동안 많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두터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함께 한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하면서 우리 한국 영화를 대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칸의 두 주인공은 오늘(30일) 오후에 귀국합니다.

이어서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깐느 박'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붙은 박찬욱 감독의 별칭입니다.